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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비밀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충성된 종

옛날 어느 마을에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가 살고 있었다. 그 집안에는 많은 종들도 있었는데 이 부자는 그들 덕분에 가세가 크게 일어난 것을 잘 알고 있었던 터라 그들에게 돈을 나눠주어 고향으로 돌려보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종이 열심히 일을 한 종이고, 또 어느 종이 게으른 종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부자는 모든 종들을 모아놓고 잠시 외국에 다녀오겠노라고 하였다. 그리고 각자에게 지푸라기를 얼마씩 주면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엽전을 꿸 수 있는 굵기로 새끼줄을 꼬아두라”는 명령을 남기고 떠났다.


게으른 종은 매일 술을 마시고 놀며 방탕한 생활을 즐겼다. 하지만 부지런한 종은 날마다 열심히 새끼를 꼬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참 후에야 돌아올 줄 알았던 주인이 귀국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동안 게으름을 피웠던 종들은 부랴부랴 새끼를 꼬기 시작했다. 자신이 받은 지푸라기를 남기지 않기 위해 굵게 새끼를 꼬았다. 그러나 부지런한 종은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일정한 굵기의 새끼를 길게 꼬았다.


이윽고 집에 돌아온 주인은 모든 종들을 창고 앞에 불러 모았다. 그리고 각자 자신이 꼰 새끼로 창고에 있는 엽전을 꿰어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였다. 게으름을 피우던 종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엽전을 꿸 수 없을 정도로 굵게 꼬았던 새끼를 다시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랴부랴 새끼를 꼬아 엽전을 꿰려고 창고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부지런한 종들이 엽전을 다 가지고 난 다음이었다. 결국 부지런한 종들은 많은 엽전을 챙겨 부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게으른 종들은 빈손으로 쫓겨날 수밖에 없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24:44~51)

 

출처: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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