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사진을 받았는데 뭘까?...... 하고 한참을 봤어요. 처음엔 케잌인줄 알았지 뭐에요 ㅎㅎ


근데 다시 보낸 사진

부엉이 고리였어요.


더 큰 부엉이 키홀더도 있어요

이거를 모두 직접 만들었다며 자랑질 (?) 하며 보내 왔네요 ㅋㅋ

손 재주가 대단한 친구에요.

가르쳐 줄테니 함께 만들자고 한걸 극구 사양 했습니다...
대신 만들어서 달라고 했어요. ㅎㅎ

퀼터 천 구한다고 시장을 많이 다녀 오더니 이렇게 작품을 만들어 낸 친구 멋지죠~